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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철 사진작가
인천 사진작가 주용철 ^^ 아무 것도 없는 가진것도, 배운것도, 없는.. 이것이 사진에 있어서 나의 상태 주5일 근무하시는 분은 일주일에 2일이나 쉬겠지만, 저는 1년 2일 휴무로, 사진과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했고, 흘린 땀만큼 사진은 나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다. 사진은 지금이다. - 주용철 사진작가
행복한 가족이라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겠지만, 가족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행복한 가족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 사진인 주용철 친구, 동기.. 1년에 몇번이나 만날까. ㅎㅎ 1년이 아니라 5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게 현실이지만, 5년만에 만나도, 10년만에 만나도 얼굴을 보면 반가운 웃음이 먼저 나오는것이, 친구고, 동기겠지 ^^ ㅎㅎ 동기라는 이름으로 챙겨주고, 챙겨주니 더욱 '동기'가 되는것같다. 가까운 동기가 되니, 더 챙겨주게 되고. 또 더 가까워지고.. ^^ 긍정 싸이클의 시작^^ 서로 대전에서 알게 되고, 부산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하나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하나는 부산에서 인천으로...ㅎㅎ
프로포토그래퍼 주용철에서 주용철 사진선생님으로.. ^^ 나만을 위한 사진공부에서, 꿈나무들을 위한 공부로.. ^^ 실생활에서 사진을 찍으며 격게 되는 어려움을,쪽집게 도사처럼 알려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답니다. ㅎㅎ제가 잘나서는 아닌것 같구요, 제가 겪었던 실수고, 제가 힘들어했던 문제들이기때문에 공감하며 알려줄 수 있는것 같아요. 누군가 햇던말중에, 프로는, 수많은 기술을 가진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실수를 겪어본 사람이다.. 저는 정말 공감합니다 ^^ 인천에서 사진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며 사진인생 제 2막을 살고 있습니다 ^ ^ ㅎㅎ
인천 문학경기장에 다녀왔어요 ^^ 스마트폰은 있지만, 스마트하지 않아서 바로바로 안올림^^ㅋ SK 김광현선수와 한화 김태균선수, 그리고 감독님도 보고, 양준혁선수도 보고..(해설위원 ESPN복장) 공통적으로 느낀점은.. 진격의 거인이다~ ^^ ㅎㅎ 키크고 몸좋고^^ 부럽.. 또, 느낀점은,, 선수들 이외에 경기장 구석구석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거.(가장 크게 느낀 점 ^^ 중요^^) 경기장에 들르면 스쳐지나갈 봉사자들도 알고 보면, 문학경기장과 선수들을 위한 정말 필요한 존재같아요^^ 또또, 느낀점은, 날씨 참 더워졌구나. 저는 일때문에 촬영차 간거라 야구경기는 못보고 바로 일하러 스튜디오로 고고싱~!! 중요한 선수 촬영전, 셀프 샘플 촬영모습 ^^ ㅎㅎ 문학경기장 관계자 분이 오셔서 하..
안녕하세요 ^^ 사진 찍는 주용철입니다 ^^ 반갑습니다 ^^ 골프장에서 골프안치고 사진 찍는 주용철입니다 ^^
영화배우 김정태씨와 함께 ^^ 1박 2일 출연 후, 많은 TV 프로에도 나오시고, 주연으로 영화도 많이 촬영하시고 계신 영화배우 김정태님 ^ ^ 영화배우로서 익숙지 않은 장소이고, 사진사에게도 익숙지 않은 장소인 세무서행사 때 만남 ^^ 정말 키가 훤출하시고, 얼굴도 정말 작으셔서 사진촬영하는데 힘들었어요 ^^ 다른 일반분들과 차이가 많이 나서 ㅎㅎ
2013년 저의 제자들과 함께 ^^ 사진을 원해서, 사진이 궁금해서, 찾아오는 제자를 가르치는 것도 보람되지만,^-^ 사진에 관심은 있지만, 백지상태이거나...사진에 관심조차 없거나... 이런 아이들이사진에 관심을 가지고,선생님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진의 매력을 알아가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짐을 느낄때,정말 보람 이상의 짜릿함이 있다. 물론 그만큼 더 힘들지만, ㅎㅎ^^백지상태의 아이들에게는, 고정관념없이 사진을 배울 수 있도록,혹 저의 사진색깔이 옮겨가지 않도록 가르치는게 힘들고,사진에 관심조차 없는 학생이 사진제자가 되기까지 사랑과 관심을 잠시도 소홀하면 안된다.한주 두주, 두세달여의 반짝 관심으로는 택도 없다.나이가 어린 제자일 수록 더욱 더 힘들다.그들은 스폰지처럼 빨아드리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