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보기 (813)
주용철 사진작가
불교행사 촬영 ^^ 여행은 열린 문으로 보는 것이고, 사진은 문을 열어 보는 것이다. - 주용철 사진을 하면서 좋은 점은, 관광 또는 여행을 갔을때,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넘어 그곳의 문화와 생활 속에 온전히 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죠 ^^ 바야흐로 몇년 전인가요.. 2006년인데.. 무조건 오래된 절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기도하는 곳 말고도, 주지스님 방 및 손님 맞이 방 등 촬영을 위해 이곳 저곳을 방문했답니다.^^ 물론 외부에 있는 곳들도 빠짐없이,뒷쪽의 조용한 곳도 모두요 ^^ 조용할 줄만 알았던 깊은 산속 (거의 꼭대기)에 있는 절에서이런 문화행사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저에게는 많이 신기했었답니다. 인도 쪽 불교같은 느낌의 이국적인 것도 있었고.. 역시 우..
내 인생의 사진 스승님 ^^ 내 인생의 사진 스승님은 손만익 작가님김헌 선생님정연태 교수님 ^^ 대한민국 웨딩사진가협회 초대 회장님이셨던 손만익 작가님과우리나라 최초 PPA 마스터이신 김헌 선생님리터칭의 눈을 열어주신 정연태 교수님 좋은 스승님을 만나뵈어, 스승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매일 노력하였답니다. ^^ 감사합니다.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다, 아는 작가님의 기사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두었다가, 글을 남깁니다 ^^ 위 사진이 벌써 한참 전 사진인데, 끊임없이 사진촬영하시며 작가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셔서 신문에서 소식을 접하네요 ^^ 신문이 SNS역할을 해주었네요 ^^ ㅎㅎ
조세현 작가님과 ^^ 제가 프로사진 입문할 때, 중앙대학교 강연 때 뵈었답니다. 자꾸 저에게 질문 하셨었죠. 작가님의 사진 포트폴리오 슬라이드를 보고, 기억나는 의상이 있는지.. 원래는 없다 가 올바른 대답인데.. 저는... 또박또박 기억나는 의상을 설명해버렸죠... ~_~ㅎㅎ;;;;;; 대답하고 나서, 작가님이 말씀하시는데, 보통의 답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죄송했답니다. 너무 뛰어난 내 동체능력때문에.. ~_~;; 그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알면 알 수록, 경력의 차이, 사진의 차이를 실감합니다. ^ ^
골프 출장 촬영이야기 ^ ^ 부자스포츠~ 라고 해야하나요? 골프를 처음 접할때는,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라서 부자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골프를 오래 한 사람들은, 골프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야 부자스포츠라고 한답니다. 저는 골프 잘 몰라서 귓동냥 말을 적어봅니다. ^^ (골프 장비 비싸다고 하지만, 사진장비도 만만치 않죠 ㅠ.ㅠ 중형 디지털백 카메라 + 조명 셋트 구성하면 1억이 넘으니...그 셋트를 하나 더 준비해야되고...) 촬영 장소 도착해서 인증 샷 ^^ 그전에, 촬영 장비도 가볍(?)게 들어주는 든든한 손웅호 팀장님 ^^ 이때가 오전 7시? 쯤? 촬영 내용은 VVIP 초청 골프 대회입니다 ^^ 사진이 선물로 제공되기 때문에 촬영을 진행하는 거랍니다 ^^ 이미 필드를 돌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