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철 사진작가

JPG 와 RAW 파일의 차이 NEF , CR2 가 뭔가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쉽게 한번에 알려드리면, JPG 는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든 '모니터용 사진'이라고 보면 되고, RAW 파일은 사진의 '모든 정보가 담긴 진짜 원본 사진 파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쪼금 더 깊게 설명 드리면, 카메라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보는 이 JPG 파일 자체가 이미 카메라에서 색보정 + 렌즈왜곡보정 + 노이즈 보정, 등의 보정이 들어간 사진입니다. 그래서 니콘색감, 캐논색감, 후지 색감 같이 브렌드별 색감을 언급하게 되고, 그리고 같은 브렌드라도 예를 들어, 같은 캐논이라도 1ds 마크2 사진이 색감이 좋았던 명기였어, 또는 니콘 D2x 색감이 참 좋았지,, 라고 논하는 이유는 카메라..

스마트폰 사진 수업을 짧게, 아주 짧게했어요 콩나물에 물을 주는것처럼 물이 그냥 흘러나가는것같아도 콩나물이 무럭무럭자라나듯 수업이 흘러가는듯해보여도 차곡차곡 쌓여가며 도움이된다는걸 알기에 ,, ,

[사진선물] 수영강습 20190817

꺽지 키우기 대한민국 계곡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쪼가리에 친구 꺽지입니다 금붕어를 오래 키워보고 물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꺽지라는 물고기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단 꺾지는 구 했고 크기는 손바닥만 하네요 꺽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자 검색을 해보니 물고기에 대한 정보 보다는 조리법이 먼저 나오는 웃기고 슬픈 물고기였습니다 물고기 꺽지는 관상보다는 식용 물고기였던 였던 바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많이 검색을 해봐도 모험심 가득한 선구자 같은 분이 키워 보았지만 공통적인내용은 매우 키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항 속에 있는 모습입니다 옆에 있는 금붕어와는 다르게 카리스마가 철철 흘러 넘칩니다 금붕어는 빨빨거리며 쉬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꺾지는 우직하게 먹이를 노리는 킬러처럼 자리를 지키고..

난 에서 꽃피우기 방법이랄까 식물학을 공부하진않았지만 경험상 답은 위치인것같더라구요 햇살이 잘들어오는곳 양지바른곳에서 공들여 물도 잘줘봐도 꽃 피우더라구요 그늘진 구석자리에 놔두니 오히려 꽃이 짠하고 인사를 하네요 난에서 꽃이 피워지면 참 기분이 좋아요 사실 이 난은 사진처럼 다 죽은 난이었고 잎파리 말라버린거 두장 뿐이었었는데,, 이렇게 꽃까지 피우니 짠하네요 요즘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산세베리아 요건 와아아안전히 썩어서 줄기가 물러버리고 다쓰러져 다 뽑히고 화분을 버릴까 했던건데 옆에 쪼그만 풀때라도 키우자 하고 화분을 남겨놨던건데 물을 너무 많이줘서 썩었던터라 물을 안주니 이젠 옆에 녀석이 말라버리고 죽은 산세베리아도 ,, 마른오징어처럼 말라버린 딱딱한 산세베리아 두장을 아까워서 흙에 꼽아두었는데 이..

안방 식물벽 아쿠아포닉스에서 순수 수경제배로 변경했다 아쿠아포닉스는 좋았는데 어항위 떠다니는 식물과의 조화가 좋지않아서 물고기는 배고프면 부레옥잠 뿌리를 쪼아먹고 빛을 많이필요한 식물인지 빛이적으니 바로 상하기시작하고 빛을 주니 바로 녹조현상이,,, 결국 물고기와 어항은 빼고 수경 앤 수경 스타일로 만들었던 얼마전 모습 그러나 이것도 녹조의 여파가 남게되고 부레옥잠과 떠다니는거 그거없을때는 조화가 좋았는데,,, 참다가 결국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부레옥장등 떠다니는 식물 모두 철수 그리고 건드린김에 많이 자란 녀석들 속아내고 새화분으로 증설 계속 자라는 식물을 예상해서 처음에 군데군데 빈자리를 만들어놨던거임 그것도 모르고 왜비었냐고 묻지도않고 비었다고 보기이상하다고 핀잔부터하는아내,, 기존 뭔가 ..

사진이 매우 많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환경에 따라 사진이 늦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진이 다 보일 때 까지, 잠시 기다리신 후 사진을 감상해주세요 ^0^ 여수YWCA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GS칼텍스 여울마루대극장 2019.5.30 pm7:30 -------------------------------------------------- [ 사진 나누는 방법 ]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사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메일 방식이 아닌, 링크(주소) 방식으로 사진을 제공해드립니다^^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카톡 또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시면 수백장의 사진을 용량걱정없이, 빠르고 쉽게 감상하고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문자로 보내실 링크주소 : http://nmju.tistory.com/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