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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철 사진작가
인천 사진수업 고등학교 1학년 과정^ ^ 비전학교 사진교육 중 야외촬영 실습 사진 ^^ 아픈손으로도 솔선수범 장비를 챙겨주는 녀석.. ^^ 짜식~ 멋져 ^^ 1학년~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핵심 맴버~ ^ ^ 그리고, 사진 썜~ 주작가 ^ ^ 간다~~~ ^ ^ 이욧~~!!! 호오오잇!!! 가 to the 오 시융~~~ ^^ 이것은 정석!을 넘은 넘사벽 점프~!!! 나도 간닷!!! 점프는 내가 안되는군... 하지만, 이거슨~~~ 이거어슨~~~ 공중부양~~ 15층 건물보다 높게 뛴다. 아비요~~~ ^^ ㅎㅎ 점프사진의 정석~ ^^ 이녀석 볼때면 이젠 졸업하고 없는 도현이를 보는듯 하다. 애정이 많이 간다. 사회는 얘를 가만놔두지 않지만.. 난 가만히 지켜봐주련다. 짜슥~ ^^ ㅎㅎ 요즘 날씨~~ ^^ 요즘 ..
2013년 저의 제자들과 함께 ^^ 사진을 원해서, 사진이 궁금해서, 찾아오는 제자를 가르치는 것도 보람되지만,^-^ 사진에 관심은 있지만, 백지상태이거나...사진에 관심조차 없거나... 이런 아이들이사진에 관심을 가지고,선생님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진의 매력을 알아가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짐을 느낄때,정말 보람 이상의 짜릿함이 있다. 물론 그만큼 더 힘들지만, ㅎㅎ^^백지상태의 아이들에게는, 고정관념없이 사진을 배울 수 있도록,혹 저의 사진색깔이 옮겨가지 않도록 가르치는게 힘들고,사진에 관심조차 없는 학생이 사진제자가 되기까지 사랑과 관심을 잠시도 소홀하면 안된다.한주 두주, 두세달여의 반짝 관심으로는 택도 없다.나이가 어린 제자일 수록 더욱 더 힘들다.그들은 스폰지처럼 빨아드리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