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스튜디오]/교회 출장 : 임직식, 교회 행사

교회 임직식 촬영, 그리고 임직받으신 분들께 액자 USB 제공 배달

YC Ent 2022. 9. 12. 01:04

 

1978년 부터 오늘까지 

 

손스튜디오는 대를 이어

 

전국의 많은 교회,  그리고 목사님께서  선택해주시고, 

 

임직예배 촬영을 맏겨주셨습니다. 

 

 

손스튜디오는 교회의 역사와 함께하며,

 

경건하고 축복이 가득한 임직식을 

 

더욱 특별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기념액자를 전달해드릴 때

 

뿌듯하고 보람되죠 ^ ^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께서 

 

" 진짜 확실히 다르네요 "

 

이 짧은 말에 얼마나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지

 

아실 분은 아실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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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촬영 후 ,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 

 

해피앤딩,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임직식 촬영 후 임직기념액자 배송의 이야기 입니다. 

 

 

액자 무게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들고 갈 수는 없고, 케리어의 도움을 받는답니다. 

ㅎㅎ

 

액자를 담아드리는 가방도 있지만, 

액자 개별 포장까지 되어있답니다. 

2중 포장이다보니 포장이 잘 되어있는만큼 

반대로 쉽게 볼 수 없어서 

액자에 선물 사진을 붙여드려서, 

한번에 임직받으시는 분을 알 수 있게 해드리고 있답니다 ^^

빛나는 아이디어로 액자도 쉽게 찾고, 사진선물도 드리고 ^^

 

 

가장 중요하고 잘 나온 사진 외에도, 

임직예배 때 선서하는 장면, 안수기도 받는 장면, 임직패 수여 장면, 권면의 말씀, 등등 

임직식 전체사진을 담아드린, 모든 임직자 분들께 드릴 수백장의 기념사진이 담긴 USB도  보이네요 ^ ^

 

 

 

 

인천에서 -> 서울로 뿅~! 하고 이동 ^^

 

사진은 순식간이지만, ^^  

액자를 차에 안전하게 담는 장면은 생략되었네요 ㅎㅎㅎ

 

충격없이 배송 할 수 있도록 좌석마다 안전밸트까지 매고 있는

임직기념액자들의 모습도 참 귀여운데 말이죠 ^ ^

 

배송업체를 이용해도 안전하게 잘 도착하겠지만,

수십년동안 임직액자는 택배 배송이나, 용달배송을 하지 않고,

수십년을 한결 같이 자차를 이용해 직접배송을 고집하여 직접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사무실을 통해, 지정해주신 위치에 

임직자분들께서 모이시는 곳에 찾아가시기 쉽도록 배치해드렸답니다.

USB 는 작아서 깜빡하실 까봐 꽃아드리는 센스! ㅎㅎㅎ

 

 

 

마음은 제가 모든분들께 직접 전해드리고 싶지만, 

저보다는 목사님께 받으시는게 더 좋기 때문에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 ^ ^

 

임직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인사드리고 스튜디오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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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꺼낸 김에 

 

하나 더~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항상 있는 경우는 아니고, 특별한 경우라 

 

이야기 남기고 싶네요 ^^

 

" 진짜 작가님 스럽네요 " 라는 말을 들은 이야기 ^^ 

 

 

임직감사예배 와 30주년 기념 

두배로 기쁜 날이었죠 ^^

기쁨 가득한 날을 기념하는 사진과 액자를 

교회 사무실에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면,

지금처럼 꺼내어 보여드리고, 설명드린답니다.

 

 

임직자분들의 가족사진도 있고, 

멋진 독사진도 있고, 그외 모든 사진이 담겨져 있는 소장용 USB도 있죠.

 

그리고, 

앨범이 있을 때는 앨범을 보여드리고, 

앨범 페이지마다 테마를 설명드린답니다. 

참고로, 다른 곳 처럼 사진을 끼워넣는 틀에 넣는 디자인이 아닌,

단 하나뿐인 맞춤 디자인으로 작업된 감히 명품이라 할 수 있는

맞춤 앨범입니다. 그러기에 페이지별 테마가 있고,

소개 설명까지 드릴 수 있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도 특별한데, 

" 참 작가님 스럽네요 " 라는 말을 들은 이야기가 더 나옵니다  ^^

 

위 사진은 비포 , 아래 사진은 에프터 입니다. 

 

 

^^

네 겔러리 를 정비해드렸습니다. 

사실 집에서는 언제오냐고 연락이 왔는데도 

집에 안들어가고, 교회 겔러리를 셋팅해드렸답니다. 

그 이유는,,,

 

비포 사진을 보면, 중우한 교회 손님용 접객실과는 어울리지 않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지만,,

접객실 중앙 가장 상석 자리에 교회사진액자가 아닌 달력이 걸려있는것도 눈에 띄었지만,,

교회 액자가 사진이 떨어져 불량이 되버린 것도 눈에 띄었지만,,

짐 뒤에 걸리지도 못한 액자가 2점이나 있는것도 눈에 띄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목사님께서 저와 저희 손스튜디오를 사랑해주시고, 믿고 맏기시는 만큼

저 역시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행동으로 표현되었던 것이 

이렇게 비포 에프터로 나타나게 되었네요.

 

불량 액자는 분해 하여 수리해 드리고 ^^

벽에 달려있는 나사들, 심지어 휘어진 나사들은 모두 제거하고, 

재활용하거나 구멍을 매꿔드렸고. ^^

오랜기간 새워져있던 만큼 쌓인 먼지들도 싹 청소해드리고. ^^

짜잔~!

이렇게 멋진 겔러리로 공간을 재탄생해드렸습니다 ^^

 

교회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어요 ^^

 

음식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리하기전 좋은 재료를 구하는 것과, 

요리 후 정갈하게 정리하는것과 청결함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듯이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남기기 이전과, 사진을 남긴 이후까지도 완벽하게,

그리고 정성을 담아 마무리하는 저의 모습이 스스로도 멋져

임직식 촬영을 마치고 나서,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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