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을 추억하며 / 인천 계양구청 문화원 사진전

안녕하세요

 

주용철 사진작가입니다 ^^

 

사진전을 잘 마치고 벌써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네요.

 

사진전 당일날도 새벽일정, 오전사진전 일정, 오후 촬영 일정, 저녁 촬영 일정 까지..

 

실속없이 바쁘기만한 일정을 보내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난지 몰랐네요.

 

다시 추억하며 사진전 모습사진을 올립니다 ^^

 

 

사진액자를 준비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사진을 이동하는데만도 많은 시간이 들었답니다. ㅎㅎ

 

5걸음 이동하고 5분 쉬고 ㅎㅎㅎ

 

 

액자를 전체로 보면서 사진과의 궁합을 따져 봅니다.

 

어느사진과 어느사진이 붙느냐에따라

 

서로를 돋보이게 하여, 작품이 되기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묻히는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또 사진이 생략되었지만, 사진작품의 높이도 수평도 거리도

 

현장 겔러리에 맞춰 이상적으로 설정을 합니다.

 

화룡점정이라고 하죠. 마지막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전시 준비 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 시작하시네요.

전시장이 구청 1층이다니 일반 겔러리와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엄청 많은 분께서, 다양한 분께서 작품을 관람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문사동 (문화원 사진동호회) 홍보도 많이 되었구요

 

이렇게 액자 설치하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

 

사이사이 관람객분이 기록도 많이 남기시고,

 

많은 영감을 드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

 

 

 

 

 

 

 

이렇게 다음날 전시날이 되었습니다. 

사진전 축하를 위해 정갈한 케익과 다과도 준비해주셨어요.

멋져요 ^^

 

 

작품앞에서 정식으로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전 구청장님께서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단체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

동호회 1회 사진전을 기념하는 1 ^^

양손 손가락을 모두 펴는 10회에 이 사진을 다시 보길 기대합니다 ^^

 

구청장님도 방문해주셔서 사진전을 빛내주셨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사진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계양구 문화원 원장님 외 문화원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원장님 사진 ^^

그리고 원장님의 소나무 작품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