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철 사진작가

" 사진작가의 노트북에 꽃처럼 꽂힌 USB " 영어로 ULTRA FIT USB 3.0 125G 본문

[ 잡학다식 ]

" 사진작가의 노트북에 꽃처럼 꽂힌 USB " 영어로 ULTRA FIT USB 3.0 125G

YC Ent 2018. 8. 21. 17:58


" 사진작가의 노트북에 꽃처럼 꽂힌 USB "

 

USB 생활 20년...

뭔가 빠진듯한 생활에서 만족을 준 USB가 있어서 후기를 길게 쓴다.

나 바쁜사람인데 이렇게 긴시간을 들여 쓴다.

(마지막에 단점도 막썼다 꼭 끝까지 읽어주삼)

 


한번 읽지 말고, 두번 읽어주삼. ^^

 

 

저 사과의 빈자리를 꼬옥~ 하고 채워주는 느낌의 USB

 

바로 울트라~~ 핏~ USB다.

영어로 ULTRA FIT USB 3.0 125G

 

정말 정말 정말로~ 작다.

 

그런데 용량은 125기가~다. ㅎㅎㅎ

 

요망한것..

 

 

 

들이 대서 찍었다.

 

배운사람이라 그런지, 스마트폰 사진도 잘 나온다.

 

 


 

윈도우 체제 노트북에도 꽂아 봤다.

 

 

5초 주겠다. USB 찾아보아라.

 

5초 안에 찾으면....

 

헛.. 너의 동체시력 굿이구나. 혹 사진해볼 생각 없는가..

 

 

가까이 찍어 보았다.

참고로 처음엔 약간 동그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다.

완전 초슬림하게 꼭 들어가게 디자인 하지.. 싶었는데,

 

USB를 빼면서 느꼈다.

아~~~~~

그래서 이렇게~~~~

 

깊은 깨달음~

 

 


 

역시 2개 사길 잘해따.

 

 

하나만 사면 안되 섭섭해..

무조건 2개 이상이야~

 

이글을 보는 사람은 한개사려고 맘먹었으면,

그냥 2개 사.

형말 들어..

 

 

 


 

하나 꽂으면 한배로 늘어나지만.

 

 


2개를 꽂으면 용량이 2배가 되니까.. ^^

 

 

기존에 내가 가장 잘 사용하는 USB

 

 

 

저거 손잡이 버튼이  마약같아서

 

내 USB 잡아본 사람은 무조건 올렸다 내렸다 최소 10번 이상 한다.

 

ㅎㅎㅎ

 

 

크기 비교..

 


튀어나옴 비교..

 


항상 걸려서 꺾일까봐 걱정했는데.

 


슬림핏으로 구입하고 나서 걱정 사라짐~

 


아이 행복해~ ^^

 

 

내 시선 각도..

 

차이 더 많이 남.. ㅎㅎ

 

 


 

큰놈하고만 비교하면 너무 설정같으니까

 

다른 작은 녀석들 하고도 비교.

 

가장 작은 USB도 꽂으면 다시 빼야하는데.

 

울트라핏 USB는 안빼도 됨

 

끼운상태 그대로 가방으로 GOGO

 

 

와이프 노트북에도 꽂아야하고 다른 노트북에도 꽂아야해서

 

몇개 더 구입 예정 ^^

 

용량이 부족한 노트북에 아주~ 마음에 드는 USB를 찾아서 기분 좋음

 

옛날엔 용량이 별루였는데

 

이젠 기본 노트북 내장 하드 용량을 이겼으니

 

무조건 사서 달아야함 ^^

 

선택이 아닌 필수!

 

ㅎㅎ

 

 

형 후기 보니 꼭 사야겠지?

 

 

 

그럼 여기서 판매자 마음 쫄리게

 

 

단점을 소개하지.. 케케케

그것도 3가지나 있다.

 

 

1.

 

구입하면 같이 주는 커버가 있는데..

 

이게 필요가 없다. 노트북에 꽂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붙여놓기에 커버가 필요가 없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만수르 기분을 느꼈어..

 

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바로 또 하나를 까서

 

 

바로 버렸어..

 

아...

 

또 느끼고 싶어..

 

내 인생 이런 사치 처음이야..

 

 

 

 

 

2. 두번재

 

나중에 AS 받을 일이 있으면 정품스티커를 붙여야하잖아

 

아... 이런...

 

너무 작아서 붙일 곳이 없어..

 

용량글자를 가리는걸 싫어해서 거기에 붙일 수는 없고..

 

그래서 또

 

바로 버렸어..

 

아... 또 만수르 느낌을 느꼈어..

아... 아나스타샤...

 

 

 


 

 

3. 마지막..

 

 

너무 작아서 실수로 떨어트렸는데..

 

예가 작아서, 내가 상상도 못할 그 좁은 틈

(책상 뒤)으로 들어가버리더라고..

 

덕분에 책상 뒤 먼지를 보았지..

 

걱정마

청소는 하지 않았어..

 

돈은 못모으니 먼지라도 모아야지.

 

아하하하하하

 

이상 후기 끝! ^^

 

 

 

후기를 보았다면, 꼭 사라..

 

2개 사라.. ^^

 

 

 

 

 

 

성은 판이여, 이름은 매자 씨

 

내 조만간 4개 더 살거다.

 

 

천천히 보내도 된다.

 

너무 빨리 보내서

우리 직원 당황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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