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국가대표 3인방을 만나고 왔어요 ^^ 박태경육상선수, 정혜림육상선수,최예은육상선수 ^^ 그리고 저 주용철 사진작가

육상 국가대표 3인방을 만나고 왔어요 ^^

특히 미녀 육상선수로, 촬영하러 가기전 살~짝 들떴었답니다. ㅋ ^^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지만, 

가수나 텔런트가 아니라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것 같아서,

먼저 약력소개(?) 부터 ^^ ㅎㅎ

첫 느낌은, 

부지런하다. ^^

저는 촬영예약 시간보다 무조건 많이 일찍 간답니다. 

일찍가서 현장도 살피고, 동선도 준비하고,

응아도 하고.. 잉? ㅎㅎㅎ

왜 부지런 하다냐면, 

엄청 일찍 도착해서 미리 앉아계시더라구요. 오오~~~

두번째 느낌은, 

겸손하다. ^^ 

촬영 협조도 잘 해주시고, 관계 회사 부장님이나 대표님, 

그리고 관련업체와의 대화도 성실히 임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재미없고, 귀찮을 수도 있고, 기사용 질문이 사실 뻔하거든요.~_~

그런데도 성실히 임해주시더라구요 ^^

세번째 느낌,

멋지고, 예쁘다. ^^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운동부 = 농사꾼이나 조폭이미지가 아니라

운동부 = 스타일리쉬 하고 스마트해요.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도 가봐서 사진을 봤는데, 

박태경 선수 페북을 보니, 오오~~~ 멋져~~ 정장사진 완전~~ 굿!

정혜림 선수는 SNS가 없어서 대회사진을 보니, 오오~~~오~~~~~~~ 이뻐~~~

최예은 선수 인스타를 보니, 크~~ 크크크~~~ 웃겨~~ 크~~ 귀여워~~~

ㅎㅎ

운동선수들을 만나면 공통점은 

앉아있을때는 이쁘고 귀엽고 어린 선수 같은데, 

일어서면, 오옷!!!! 한없이 커짐 ㅎ ^^

사진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저는 국가대표가 되었을지 어땠을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

음.. (생각중)

노력, 또 노력이 답이겠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