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철 사진작가

부산외국인학교에서 많은 행복을 느끼고 왔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님과 함께 ^_^ 대표님과의 첫만남 에피소드 부산 누리마루 에서 VVIP 촬영 때였다. 미리도착해서 예전에 대통령님께서 촬영한 장소에서 촬영 셋팅을 미리 해두고 오늘 촬영에 대해 손팀장이랑 같이 회의하고 있을때였다. 웃음이 유쾌하셨던 과장님? 부장님? 같은 분께서 나에게 물었다. "허허허~허! 나도 사진찍어봐도 되나?" 기념 촬영을 마치고 , 누구신지 확인하려고 손팀장에게 물어보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님이셨었던것이다. ^^ ;ㅎㅎ 혹여 말실수한건 없는지 걱정이 들었다. ㅋ(몇마디 나누지 않았던게 다행^^) 나: "점장님 아니신줄 알았어.. 실수할뻔했네.^^ " (권위적이지 않고 정말 성격좋으시다는 좋은 뜻에서 한 말임) 박건현 대표님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점장님으로 계실 때..

전설을 만나다. 골프선수 박세리와 함께 사진작가 주용철 전설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박.세.리! 앞뒤로 골프선수라는 수식어가 필요없다. 요즘은 가수 싸이와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도 월드스타 또는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지만, 박세리 선수는 대한민국 여성 최초의 우승과 유명새 그 이상으로, IMF 로 힘들었던 우리 대한민국에 시련을 이겨내는, 용기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준, 선수 이상의 '전설'이다. ^^ 아직도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가수 양희은의 '상록수' 곡과 함께한 TV 공익광고가 생각이 난다.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사진을 볼때마다나도 대한민국에 힘이 되는 사진계의 전설이 되고 싶다. 고 다짐해본다. *^-^*

리키 김 과 함께 ^^ 딱 얼굴을 보고 누군지 알아 봤다. 개그맨 김병만이 족장으로 나오는 정글의 법칙 프로에 나왔던 그~ 그~ 이름이~~ 위 상태였지만, ^^ㅎㅎㅎ 어디서 만났냐면, 의외의 장소인 무에타이 시합장에서였다. 항상 내가 만나는 유명인들은 대부분 사진촬영을 하는, 일하다 만나게 되는데, 저나, 리키김이나 둘다 일이나 행사로 온게 아닌데, 무에타이 시합장에서 만나게 되네요. 사설이 길었고, 사진작가인 저에게 같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한 인증사진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특별할 수 밖에 없겠죠? ^^ 사진을 먼저 찍어버렸고, 이제, 이 사진의 무게에 걸맞게...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나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지... 그에대해..

조용기 목사님과 주용철 ^^ 저와,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참으로 가까운 분이신데, 참 멀리 계신 분이 있습니다. 순복음교회의 조용기목사님이시죠 ^^ 어제는 참 가까워졌답니다 ^^ 존경하는 분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큰 분이시라는걸 어제 다시금 느꼈습니다. ^ ^ 환하게 웃어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기뻤습니다 ^^

일산 킨텍스 저 건물에선 무얼할까.. 지루하고 힘들어할 직원들을 위해, 건물 뒤로 ... 미끄럼틀을 만들어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