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님과 함께 주용철 ^^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님과 함께 ^_^

 

 

 

 

대표님과의 첫만남 에피소드

 

부산 누리마루 에서 VVIP 촬영 때였다.

 

미리도착해서 예전에 대통령님께서 촬영한 장소에서

촬영 셋팅을 미리 해두고 오늘 촬영에 대해 손팀장이랑 같이 회의하고 있을때였다.

웃음이 유쾌하셨던 과장님? 부장님? 같은 분께서 나에게 물었다.

 

"허허허~허! 나도 사진찍어봐도 되나?"

 

기념 촬영을 마치고 , 누구신지 확인하려고 손팀장에게 물어보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님이셨었던것이다. ^^ ;ㅎㅎ

혹여 말실수한건 없는지 걱정이 들었다. ㅋ(몇마디 나누지 않았던게 다행^^)

 

나: "점장님 아니신줄 알았어.. 실수할뻔했네.^^ "

(권위적이지 않고 정말 성격좋으시다는 좋은 뜻에서 한 말임)

 

 

박건현 대표님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점장님으로 계실 때 부터,

위 사진처럼 신세계백화점 대표님으로 뵐 때까지,

 

언제나 유쾌함이 있으시고, 편안함을 주시며,

또 존경의 마음이들게되는 분이시다. ^^

 

오바마대통령 처럼, 직책의 높고 낮음 없이 동등하게 또는 존중하며 바라보는 느낌이라고나할까.

(오바마대통령을 만나적은 없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진 이미지 만으로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박건현 대표님은 행사시작할때 항상 먼저! 인사해주십니다.

여기서 또 본다고, ^^

 

그러면서 오늘 촬영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신다.

혹여 시작전에 말씀하실 타이밍이 맞지 않을 경우 행사 중이나, 행사 마치고라도, 꼭 먼저 인사해주신다.^^

 

대형 행사에서 가장 높은 수장께서

대중 앞에서 해주시는 말 한마디의 힘은,

정말, 진심으로 기운이 팍! 난다. (^0^)b

 

다른분의 행사에서는, 위엄밖에 없는 위엄에서 오는 압박감에 무겁게 촬영을 한다면,

정말~ 박건현 대표님이 참석하신 행사에서는

기운 가득차게 촬영에 임한다.

사진도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 ^^ㅎㅎ

 

부드러움과 유쾌함 가운데, 카리스마 또한 대단하시다.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대표님의 인사말씀 시간 또한 특별하다.

 

이렇게 직원이 스스로 힘낼 수 있고, 

보람되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지휘자시니,

내가 신세계소속직원 이었으면, 곁에서 꼭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분이시다.

 

대표님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