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취업의 부담으로 힘들었던 때...

20대 중반, 취업의 부담으로 힘들었던 때...

그럼에도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했던 때, 

전 그랬습니다. 

주위에 면접을 얼만큼 보고,, 토익에 토플에 자격증에...

티비 속에선 취업대란이라는데, 

저는 그들을 바라보며,, 

그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하는데.. 만만 생각만 할 뿐.. 

내일을 힘내야지 하고, 오늘은 노력하지 못했던 때가있었죠. 

그동안 남들이 뛸때 저는 그늘 아래에서 놀았다면, 아니, 차라리 놀기라도 놀았으면,, 

마음은 부담감에 있으면서 몸은 움직이지 않았던 때 , 저의 20대 중반

 

그러던 어느날,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긴 날부터, 

죽을 정도로 뛰었죠. 그 친구들을 따라 잡기 위해.. 

^^ 

부끄럽지만, 저의 20대 이야기입니다. ^^ 

ㅎㅎ

어제 촬영 하신 취업 이력서 사진 찍으러 오신 두분이 있습니다. 

취업사진을 찍으러 온 두분과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정이 들었습니다.  ^^ 

취업사진 촬영하러 오시는 분들과 모두 정들 수는 없죠.

유독 애정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두분이 그렇죠 ^^ 

물론 멋진 이력서, 즉 취업사진을 촬영했답니다 ^^ 

두분이 보기에 좋아서 같이 사진도 찍었죠 ^^ ㅎㅎ

제 역할은 사진사니 사진을 잘찍는거지만, 

저는 그보다 더 나아갑니다. 

취업이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조언하죠.

취업에 6개월의 시간이 걸릴 분이라면 3달로 줄여드리고, 

세달의 시간을 걸릴 분이라면 한달로 줄여드리는게 저의 사명이니까요 ^^ 

잘 될겁니다. 

반드시 잘됩니다 ^^ 

제가 촬영해드린분들은 항상 잘 됐거든요 ^ ^ㅎㅎ

합격, 그리고 당선, 항상 저와 함께하는 단어니까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오늘의 꿈이, 내일은 현실입니다. 

오늘 가지고 싶은 것은, 내일 반드시 내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