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철 사진작가

2014 12월 주용철 사진읽기 사진전 ^^ 충무아트홀 본문

[ 잡학다식 ]

2014 12월 주용철 사진읽기 사진전 ^^ 충무아트홀

YC Ent 2014. 12. 12. 17:35


- 2014 12월 11일 부터 17일 -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사진읽기' 그룹 사진전이 있습니다 ^ ^


1만4천명의 회원중 45명이 제1회 사진전시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중 저도 2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한장 요약 ^ ^ㅎㅎㅎ




여깁니다. 충무 아트홀.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 


지하철을 타고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춥지만, 서울을 느끼며 걸어서 찾아가 봤답니다. ^ ^




요즘, 특히 가사가 있는 음악을,


감성이 매마르지 않도록 항상 듣고 있답니다 ^^ 


제자와 아이들이, 만들어준 큐빅&스티커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듣지요 ^ ^


만나는 분들마다, 스마트폰이 화려하다고 해주셔서 쫌 기분 좋음 ^^ ㅎㅎㅎ



충무아트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 ^






예전 인상사진전문가 사진전시할때는 총무로서 참 바뻤었는데, 

이번엔 직책을 맏지 않고, 참여하느라.

제 뒤의 대형플랜카드붙일때만 제가 도왔고,

나머지는 대장님과 교수님이 직접 수고해주셨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작품의 이름은 '점' 입니다. 

점1과 점2 죠. 





다른분들의 사진에 비해서 

제 사진이 너무 난해한 주제를 담고 있는건 아닌지 살짝 그랬지만, ㅎ ^^ 

제 사진이 인상깊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이렇게 사진 몇장 기록으로 남기고, 

대장님과 회원님과 기자님과 긴~ 이야기를 나누고,

저는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



아마추어때 사진공모전에 사진을 내면 100% 확율로 사진전에 입상했었더랬죠.(자랑 죄송^_^;;)

그리고 프로사진에 입문하고,

그뒤로부터는 모든 공모전과 사진전에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왠지 프로면 하면 안될것 같아서 였죠. ~_~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초심'이란 말이 있죠.


저 스스로 언제나 변함없이 순수한 열정을 위해,

테크닉만 있고, 속빈 사진이 아니라. 

깊고 깊은 매력이 있는 사진을 위해, 이번 사진전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충무아트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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